2009-09-10 오전 10:09:28 Hit. 3270
엣날 옛날 오락실에서 인기있던(?) 체감 게임 중의 하나로 쌈바 데 아미고 (SEGA)가 있었죠.커플이 함께 하면 부러워서 침흘리며 보는 사람도 많았고신나는 음악에 함께 즐거웠던 기억이...세월이 조금 흘러 세가의 드림캐스트에서 드디어 마라카스 컨트롤러와 함께 게임 출시!리키 마틴의 '리빙 라 비다 로카'의 신나는 리듬에 맞춰 마라카스를 흔들며 감동의 눈물을..TT국내에 몇 개 없는 마라카스 컨트롤러와 드캐를 보유한지 어언 10년(?)드디어 Wii로 쌈바 데 아미고가 출시되었네요.해 본 소감은...위모콘이 너무 안 먹어요.드캐의 콘트롤러 (오락실 거는 말할 것도 없고)에 비하면 너무 인식이 떨어져 도부지 게임을 못하겠네요.위모콘의 기울기와 가속도로 인식하느느 방식인 듯 한데 완전 안습입니다.화면이나 음악은 더욱 좋아졌지만게임을 하기가 힘드니 추천하기 힘든 게임이 됐네요.혹시 이 게임 해 보신 분 있으시면 요령 좀 가르쳐 주세요제가 찾은 요령은, 가슴 가운데 모으고 있다가 각 방향으로 움직일 때가 가장 인식이 좋다는 정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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