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15 오후 5:40:26 Hit. 2645
닌텐도 위로도 나왔지만 역시나 온몸을 움직이면서 하는 플레이는 부담인지라..
새로 게임기를 구입하기에도 벅차구 하여 힘들게 큐브용을 구하여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처음에 마을부분에서 버벅거리니 좀 지루한듯 하였지만 곧 던젼에 돌입하기
시작 하면서 정말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몰입 하게 되더군요 최근에 일본 시장내에서
팔리는 게임의 절반 이상이 닌텐도 게임이던대 과연 이정도의 게임이라면 닌텐도의
게임이 잘팔리는것도 납득할수 있을 정도로 젤다의 전설은 훌륭한 게임입니다.
아직 절반정도 밖에 클리어 하지 못했지만 일단 어느 한부분에서도 머리를 쓰면서
진해하지 않으면 안되는 퍼즐적인 요소와 레벨 노가다와 아이템 장비강화 만으로
적을 쓰러뜨리는 전개 보다는 액션 감각과 역시 생각을 통한 약점의 공격으로
플레이 해야하는 전반적인 게임성에는 플레이 할수록 감탄 또 감탄할 따름입니다.
게임경력이 20년 정도에 이를 정도로 오랜 기간 게임을 해왔지만 우습게도 젤다란
명작 게임을 이번에 처음 플레이 해보았는데 좀더 빨리 플레이 해보지 않은게
아쉬울정도로 젤다는 멋진 게임이었습니다 .곧 위가 정식 발매될듯한데 많은 분들이
플레이 할수 있게 한글화하여 정발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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