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갤럭시 ^^;; 별 120개 완료!!
마리오64와 비교해서 좀 더 부드러워진 움직임과 그래픽...
독특한 구성^^ 장대한 스토리는 없지만 역시나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 (또 피치공주는 납치당했다!@!)
조작감도 생각보다 편하고(64시절의 기술들을 거의 다시 사용하고 있어서 금방 익숙해졌다.), 난이도도 많이 높지 않아서 신경질 부리지 않고 플레이 할 수 있었다. 마리오 선샤인과 비교하자면 그닥 달라지지 않은 움직임^^;;
그리고 무엇보다도...재밌는 아이디어로 가득...
하루는 메일 수신함에 키노피오로 부터 편지가 한통 와 있었다...내용은 루이지가 실종됐으니... 구하러 가라면서...ㅋㅋ 구하고 난 후에... 감사편지까지^^ 세상에나... ㅋㅋㅋㅋ (물론 메일 수신함은 Wii system안의 수신함을 말한다.)
나의 다분히 주관적인 평점 ★★★★☆
추가) 신경질나게 만드는 스테이지가 존재함-_-;;으~~ㅋ 삼십분 이상을 똑같은 미니게임으로 시간을 보내게 하다니...별이 110개를 넘어가면서 난이도가 조금 높은 곳이 존재함-_-;; 120개 모은 후 엔딩을 보고 났더니...
새로운 게임-_-;;
슈퍼루이지 갤럭시가 나타났지만... 다시 120개의 별을 모으기에는... 포기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