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6 오후 9:11:54 Hit. 1712
방금 아들내미 딸내미와 위핏플러스를 했는데요..
자전거 타기가 시간제한도 없고 해서 6살 꼬마애도 즐겨합니다...
아빠가 핸들을 좀 조종해달라 떼를 쓰고, 꼬마애는 연신 굴리고... ㅎㅎ
그런데 우리 남자꼬마애가 핸들을 우찌우찌하더니...
어라..? 앞바퀴 들고 주행이 가능합니다.. 이거..
핸들을 살짝 스냅줘서 위로 들면 앞바퀴가 들어지네요..
그리고 뜀뛰기할 때도 들었다 놓으면 좀 더 멀리 점프하는 것 같은..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도 있네요.. ^^
우리 딸내미는 22분 동안 자전거 타고는 헥헥거립니다..
너무 귀여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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