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6 오후 6:54:48 Hit. 3996
외장하드 구매해서 오늘 택배로 왔는데아싸 이제 하드로더의 시대구나 하고 컴퓨터에 연결하고 인식은 잘됌....하지만.....11번가에 올라온것은 시게이트 정품하드디스크 받은건 웨스턴디지털 정품하드(물론 웬디도 좋다) 하지만 문제는???A/S기간도 1년 남은 얼핏봐도 중고 하드거나 남은 재고품 하드디스크라는걸 한눈에 알아볼수 있다.필립스 외장하드 주문후 택배로 받았습니다.안에 내용물 상태 양호합니다.하드디스크 전체 스샷 여기서 문제가 생긴거죠....하드상태도 그렇고 어디 남은 재고로 대충 끼어서 판듯한것처럼 보입니다.대충 재고 끼어 팔았다는 확실한 증거! 외장하드 케이스 뒷면 케이스 제조년월 다나와에서는 2009년 3월로 나오고 있더군요반면에 하드디스크 A/S기간 2010년 09월 30일 즉 3년전 제품이라는거죠하드디스크는 크기와 상관없이 3년무상 a/s인걸로 알고있습니다.즉 용팔이는 어쩔수 없는 용팔이 입니다. 온라인에서도 용팔이 짓을 하는군요....여기서 제가 실수한게 주문하기전 판매자에게 물어본다는걸 깜박 잊었습니다. 여기서 잘못한거죠....물론 결론적으로 실수한건 용팔이지만 물건 주문할때 먼저 판매자에게 전화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왜냐 실수를 해도 인정안하는게 용팔이 입니다. 전화를 했더니 말하는게 가관임...." 아 그거 게시 이미지가 잘못올라갔습니다." 이래서 제가 "이거 하드상태도 그렇고 A/S기간도 그렇고 이건 교체 또는 반품 해주셔야 합니다." 이랬더니 용팔이도 싸우기 싫었는지 택배로 다시 보내면 시게이트 하드로 교환해준다는거였습니다. 그래서 택배 이용안하고 집이 가까우니 용산 직접 가겠다고 했습니다. 택배로 다시 하게 되면 시간 더 걸립니다. 차라리 용산 가서 저는 일처리 할려고 했죠. 정말 시게이트 하드이며 시게이트 하드 정품인지 보고 제조년월도 따져야 겠습니다. 웨스턴디지털 좋은하드입니다. 하지만 어디 중고하드를 끼워서 판매하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처구니가 없죠....만약 내일 가도 안해주면 전 바로 11번가에 제제조치 해달라고 하고 덤으로 소비자보호센터에 고발조치 하도록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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