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08 오후 6:07:31 Hit. 1993
이번에 위닝일레븐10을 우연치않은 기회에 접하게 되었습니다
아~ 뭐랄까~ 코나미의 완벽이식이란 말이 무색하더군요.
그래픽하며~ 선수들의 움직임까지~
일전에 나왔던 위닝일레븐 유비쿼터스와는 차원이 다른 느낌이랄까?
단순히 마스터리그만으로도 큰 플러스요인이 된거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아쉬움은 있더군요
전후반 끝에 나오던 하이라이트장면의 부재와 멋진 아나운서의 멘트
(아나운서의 맨트는 골을 넣을때 잠깐 들었을라나?)
그리고 커스텀과 트로피모음장면이 빠져있더군요...
그래도 수작임이 분명합니다
전 컴퓨터로 위닝일레븐10을 접하였지만 완벽이식에 가까울정도였으니~
이정도면 10점만점에 9점 줄만 하지요?^^
나날이 발전하시는 위닝사마님~
다음 후속작엔 멋진 음성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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