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09 오전 10:55:01 Hit. 2545
PSP구입할떄 총알이부족해서 위닝대신 구입하게된 게임입니다..
야구룰 좋아하는지라. 파는사람이 추천을해주더군요 야구게임중에선 위닝급이라고..
처음 게임 돌리고선 생소한지라 한30분정도하다 말았습니다.. 별로라는 생각이들더라고요
하지만 그래두 좀하다보면 답이나오겠지 하는 생각에;; 꾸준히 해봤습니다.
이게임에 생명이라고할수있는 타이밍 잡는것도 어렵고 했지만 하다보니 어느세 삼진을잡아
네고 홈런을 쳐대는 지경에이르게되더라고요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캐치로 잡는 손맛 죽입니
다..
이게임에 진짜묘미는 진짜 리얼한 사실감이죠 예로들어 투수를 교체할떄 교체할 투수를 미리
워밍업하지않으면 몸이덜풀려서 구질이 구려집니다.. 차차 공몇개 던지면 회복되지만 그떄는
체력이떨어져서 구질이 최상일떄보단 안좋아집니다..
야구는 좋아하지만 야구겜은 첨하는저한테는 재야의무친 보석을찾은기분이였습니다..
박찬호와 최희섭이 월드시리즈에서 맞대결하는 상상을해보라 얼마나 뿌듯한 관경이아닌가...
상상이 현실이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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