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19 오후 12:07:28 Hit. 3283
가장 최근에 플레이 하고 있는 DJ 맥스 포터블입니다.
DJ 맥스 포터블을 구입하기전에는 PSP는 장식품에 불가했습니다. 주위의 유저분들이 너무나도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또한, 매체에서도 대박이라고 하더군요.
이래뭐래해서 Dj 맥스 포터블을 구입하게 되었죠. 상당히 만족합니다.
저는 일반판을 구입하였습니다. 올때 DJ 맥스 엽서도 왔네요.^^ 나름데로 퀄리티가 있더군요.
이런부류의 뮤직게임을 주로 하는 편이죠. 태고의 달인,팝픈뮤직 등... PS2로만 해보았죠.;;
DJ 맥스의 노래들도 상당히 좋더군요. DJ 맥스는 처음 해보는것입니다. PC판과 한번 비교해보았는데, 프리미엄곡이 이번 포터블에 포함되어있더군요.
M/V모드, OST모드 가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로 버튼들만 누르기 바쁜상태여서 배경M/V에서는 신경을 못쓰게 되는게 많았습니다. M/V모드로 감상하니 곡의 분위기와 스토리가 너무나도 잘 드러나 있더군요.
OST모드의 경우 저는 주로 기본적으로 틀어놓습니다.;;; 스피커로 연결시켜 놓고, OST를 틀죠. 반복,랜덤 재생이 가능하니..;;여러모로...;
DJ 맥스 포터블의 게임은 상당히 중독되더군요.
처음엔 4버튼으로 플레이하다가 너무나도 단조로워서? 4스테이지에서 막히지만...;;
곧바로 8버튼으로 변경.. 3스테이지까지 갑니다.; 6버튼이 8버튼보다 어려운것 같습니다.;
게임을 할때마다 히든요소들이 나옵니다. 노트,노래,레퍼토리,갤러리등..수많은 히든요소들이 나옵니다.
뭐, 태고의 달인처럼 OST업데이트가 되지는 않지만, 나름데로 대박제품입니다.;
직접 UMD를 구입하셔서 플레이하시는데 후회는 하지 않으실것입니다. (로더실행시 몇몇곡이 플레이 불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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