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26 오후 5:13:39 Hit. 2430
어제 늦으막히 ndsl을 구입하면서 같이 구매한 여러 타이틀중에 틀린그림을 해보았습니다.
간혹 오락실에서 즐기던 틀린 그림을 찾는 정도로 생각을 하고서 구매하였죠^^; 볼륨 역시도
10000문제 정도 된다기에 오래 즐길 수 있을 껏 같아 부담이 적기도 했죠-0-; 또 하나의
소프트로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았구요^^;
게임을 시작하면 상쾌모드 집중모드로 놔누어 지는데 상쾌모드는 한가지 틀린 그림을 비교적
찾기 쉽게 되어 있구요 집중모드는 10가지의 틀린 그림을 찾는겁니다
전 집중모드를 뭔저 해보았는데 제자랑이 아니라 비교적 20초 이내에는 다 찾게 되더라구요
전 꼭9개 까지 다 금방찾고 1개에서 헤매는 타입인데 가장 오래 찾아도 5분이면 찾더라구요
게임 화면 위쪽에 시간이 분단위로 표시가 되는데 그걸로 확인 한거구요^^::
또 게임을 풀면서 노래도(멜로디) 나와주는데 반복이라^^;; 좀 듣다보면 소리 줄이게 되더라구
요 처음1~50개를 다 찾으면 10개 단위로 새로운 그림이 더 생성이 되는데 총130개의 그림이
있더라구요-.-;; 1시간 좀 더 했더니 프롤로그 화면이 올라가더군요-.-;;; 집중 모드를 뒤로 하고
상쾌 모드로 해보았는데 이모드는 점수의 개념이 있어서 점수의 차등으로 금은동 메달을
받게 됩니다 메달이 늘어가면 새로운 스테이지가 발생되고 또 각 레벨의 끝에는 보스 스테
이지란 것이 있습니다 점수를 생각 안한다면 비교적 가볍게 즐기실수가 있지만 아무래도
새로운 스테이지를 열기 위해서는 메달에 즉 높은 점수에 목말라지게 됩니다^^;
총 2~3시간의 짧은 시간을 즐겨 보았지만 나름 시간 보내기에는 좋은 게임인것 같습니다
또 한글화로 메뉴나 게임상의 내용 이해도 쉽구요^^ 그림이 중복 된다고 해도 틀린 위치가
조금씩 다른 경우가 있으니 매일 새롭지는 않더라도 즐기시는데는 크게 부담 없을 껏 같아요
기회가 되신다면 틀린그림전집도 한번쯤 즐기기엔 괜찮은 타이틀 같아서 소감한번 올려
봅니다^^; 저도 메달을 빨리 모아서 스테이지를 다 즐겨 봐야겠네요^^
통신 대전은 폭탄 모드와 전송모드만 즐겨봐서(타이틀이 하나인 관계로^^:)쟁탈 모드는 못 해
보았지만 통신 모드 역시 여러사람과 쉽고 재밌게 즐길수 있기에 ndsl의 무선 통신기능에
더 힘을 주는 것 같네요^^ 이상 아타쿠스의 허접한 리뷰 비스무리 소감 이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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