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16 오후 2:16:20 Hit. 5581
드디어 ... 게임을 클리어 했네요..거의 2달 가까이 하루에 10분 정도 해서 마지막 스테이지인 "독일"까지 격파하고 !!게임 클리어 목록에 추가되었네요!1,2탄을 클리어 하고 3탄까지 게임을 해보니~ 3탄이 명작인 이유를 더욱 잘 알겠네요.그래픽에선 애니메이션 컷을 더 넣었고 필살기 추가와 캐릭터 추가 스토리 보강까지!게임에 시스템은 전작보다 편한 내 팀 체력과 기술치를 볼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그리고, 일반 세이브가 지원되어 전작처럼 패스워드 노가다를 피할 수 있구요.사운드 역시 막귀인 저에게도 더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았구요. ---> 정확한 사운드 설명에 대해선 막귀라 패쓰..스토리는 누설이 있는 관계로 대충.. 월드컵 대회까지.. 뭐 이정도..확실한 캐릭터 설정과 필살기로 몰입도도 높습니다.우리의 주인공 "캡틴쯔바사" 는 당연히 건재하구요.캡틴 쯔바사 3는 영문판이 없는 관계로 일본어도 좋치만...이번에는 불어 패치가 된 게임으로 즐겨봤습니다.간혹, 중간에 나오는 영어가 대충에 인물과 게임 스토리를 알 수 있었구요.1,2탄은 한글판이 있어 편했는데 3탄 부턴 불어판으로라마 그 심심함을 달랬지요..게임 TIP!! 1. 상대팀 골키퍼가 최강이라면 골대 근처에서 일부러 수비수를 계속 만나서 "드리블"로 "패널티킥"을 유도하시면되겠습니다. "미사키","쯔바사","미쓰기",휴가" 를 쓰시면 좋구요.2. 골키퍼와 1:1 대결시 "드리블"로 골키퍼를 제치거나 골을 쳐버렸다면 주위 선수에 발리슛과 필살슛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상대방 골키퍼가 골대를 비운 상황이니 "골" 을 넣기가 더 쉬워지지요.3. "마쓰야마","소마" 이런 캐릭터는 중거리 필살슛이 있으니 멀리서 필살슛을 노려볼만 합니다. 4."쯔바사","미사키" 콤비 플레이도 유용합니다. 이 둘에 패스 필살기는 상대팀에서 "패스커팅"이 힘듭니다.5. "지도우"에 "골 막기 필살기" 이것도 꽤 쓸만합니다. 간혹, 패쓰도 커팅을 하기 때문이지요.6. 전술은 "브라질"과 역습을 노리는 "카운터" 를 쓰는 것도 전술적으로 유리합니다. 브라질은 10번과 9번 자리에 "쯔바사", "휴가"을 쓰시면 전술적으로 효과적이며 "카운터" 까지 가능합니다.그럼 캡틴 쯔바사 4탄을 향해!!!덧) 마지막 스테이지 "독일" 보다 아시아 예선에 "중국" 이 더 어렵게 느껴지더군요..한국도 나옵니다. 일명 "야옹이 슛" 이라고.. 완전 허접팀으로 나오더군요..일본은 발란스 좋게 만들고 중국은 최강으로... 한국은 존재가 미비..한국도 이런 게임 만든다면... 일본을 아예 삭제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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