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는 버바팀을 몇년전에 이미 이백장 샀었기때문에 백장이상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직딩이라 술먹구 돌아댕기느라 잘 안굽고 대부분 게임은 그냥 사는편이긴 한데 그래도
미디어라는게 꼭 쓸려고하면 떨어지는게 짱나서 당시 무슨 이벤트 어쩌고해서 대량으로
좀 싸게 샀었던거 같아요~~~
주로 사러가기 구찮은 상황이나 숙취에 쩔어서 주말에 깼는데 루리웹가보니 신작나왔다거나
아니면 정발안되서 미친가격인 게임들만~~
버바팀 구매당시엔 로더자체가 워낙 거품이 심한 시기인데다 원래 그냥 디스크로 보관하는게
관리하는게 편하기도 했고 어찌되었건~~ 글리치도 그렇고 정박들도 그렇고 320기가로 죄다 달아서
크게 증설하고 싶은 생각도 그다지.. 피씨가 용량이 400기가라 피씨용 하드를 증설하고싶은데...ㅠ_ㅠ
지금 하드를 산다고 해도 2테라가 젤싼게 가격이 원래 가격에 두세배가량하기때문에
선뜻 구매하기가 좀 그렇네요... 원래 가격을 알고있다보니 몇달전에 비해서 3배에 가까운 가격을 주고
하드를 사기엔 속이 쓰려서 하드가격 정상화되기까진 남은 듀얼에다 백업이나 해두려구여
겸사겸사 지금 사용중인 삼성레코더가 트레이도 잘 안열리고 미디어 인식률도 점점 떨어지는것도
구매이유에 한몫을 하기도 했고 머 레코더 2마넌 밖에 안하니까영~
그나저나 날씨좀 풀렸는데도 발시렵다... 아흑...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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