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6 오후 6:24:32 Hit. 15073
동물의 숲을 하다보니 한국닌텐도에서 네트워크를 통해 편지를 보내주는데 거기에 가끔 아이템이나 게임 진행을 위한 돈도 들어 있습니다.그런데 요즘 Wii 리모콘 두개를 바로 붙여놓은 모양의 옷장을 보내줍니다.이거 신기하군요. 원래 게임내에 없는 아이템인데 닌텐도에서 별도 제작하여 네트웍을 통해 일종의 업데이트 형식으로 보내주는 듯 합니다.동물의 숲 게임 특성상 Wii가 항시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어야 하구 이것을 최대한 이용하는 닌텐도의 노력이 가상하네요.이런 측면에서 동물의 숲이라는 게임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정말 끝나지 않는 게임이 되 버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계속되는 업데이트로 이벤트나 아이템을 계속 제공한다면 누가 동물의 숲을 모두 클리어 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갑자기 동물의 숲 게임을 하다보니~ 영화 "메트릭스"가 떠오르는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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