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23 오후 3:42:14 Hit. 3797
예전에 공략집 놔두고 파판 4를 하던 시절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
당시 파판 7이 나왔음에도 파판4를 했었는데,
그래픽은 뭐 말할 것도 없거니와, 당시 이슈였던 7을 하지않고 4를 하는 것
자체가 ㅎㅎ 조금은 이상한 짓이였죠.
처음으로 엔딩을 본 파판이었고, 파판을 전 시리즈 엔딩을 보게 만들었던
파판이 4 탄이었네요.
처음에 DS 로 나온다는게 루머였는 줄 알았는데
올해안에 나온다는 무지막지한 소식까지 연달아 터져서 얼마나
기쁘던지 ^^
근데, DS 의 한계상 파티인원수는 어떻게 조정할런지 의문이네요.
파판 3의 경우에도 몬스터가 잔뜩 나오지 않았는데, 그게 ds의 한계
때문이라고들 하더라구요 (롬팩의 한계인가?)
암튼, 5명의 파티인원을 어떻게 조정하고
배틀 시스템을 어떻게 조정할런지가 젤 의문이네요.
스토리야 뭐, 어느 판타지 게임보다 출중하니
걱정할 필요도 없지만서도, 암튼~~~ 200% 이식작하나 나왔으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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