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2 오전 7:47:04 Hit. 5716
어머님이 모양이 예쁘다고 5칸짜리 빨간 철제 수납장을 덜컥 사버린다음
퇴근하고 돌아와보니 중간에 조립하다가 서랍이 안빠지니까 포기상태더라고요..
그래서 원래상태로 분해를 해야하는데,, 철로 된거라서 공구로도 버겁더라고요..
새벽 3시반쯤 분해까지만 정상적으로 하고 잠듬...
아침에 출근하기전에 전체적인 와꾸 만든다음,,
서랍 손잡이 부분 빼고 옆부분 뒷부분 조립한다음 넣고 빼보기 해보니깐 잘 열고 닫아지더군요..
추가로 티비다이도 철제 조립식으로 바꾸고 싶다고 해서 그러려니 했어요.
바꿔드린다고 했어요..
땀으로 샤워를 했네요..
다들 좋은 출근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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