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9 오후 10:12:19 Hit. 1086
왜 제목을 이런 소리 하냐고 생각하겠지만 저는 8월에 이직하고 나서 제대로 쉬어보는 연휴이기 때문입니다.
8월 전까지는 모텔이나 호텔 시트나 커버 연속기로 세탁해주는 세탁업을 했었는데 아시겠지만 모텔, 호텔은
365일 문을 닫지 않습니다. 물론 리모델링을 하면 다르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세탁업도 비슷하다고 할까요?
매주 수요일마다 쉬고 큰 명절 외에는 공휴일, 토요일, 일요일 전혀 쉬지를 못 합니다.
물론, 명절이라고 해도 연휴 전부 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3일 입니다.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연휴 전하고 후] 이 때 평소보다 세탁 물량이 배 이상으로 와서 그냥 사람 뻗게 만든다고 해야겠네요.
하여튼 이런 직장을 7월 말일에 그만두고 바로 8월초부터 이직을 했네요. 여기는 주 5일 근무에 공휴일 다 쉴 수 있기에
처음으로 연휴를 만끽할 수 있기에 기다려진다고 할까요? 파판 회원님들도 저 같이 기다려지는 분이 없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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