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31 오후 1:56:34 Hit. 1966
우연히 여기 게시판에서 이병헌이 플스 게임 한다고 해서 궁금해서 보게 되었는데요
영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이병헌 박정민 연기도 쩔구요 이병헌은 말할것도 없고 박정민 피아노 6개월동안 하루 8시간씩 연습했다 하더라구요..
보시면 진짜 잘칩니다.
중간 중간 유머도 좋고 마지막 감동까지 윤여정 선생님은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 나서 엄청 울었습니다.
피아노 연주곡들도 오랜만에 들으니 정말 좋았습니다.
이병헌 플4 게임 하는데 엄청 웃깁니다.
솔직히 인피니티워 봤지만 볼때 뿐이었고 지금은 생각나지도 않는데요
이 영화는 세번이나 봤습니다.나이든 아제라서 그런지 어벤져스 인피 보다 훨씬 재미 있었습니다.
영화 평에 보면 2018년에 웬 신파냐 스토리가 너무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아마 보시면 평이랑 다를겁니다.
이병헌 연기 하나만 봐도 충분합니다.
최근 드라마 나의 아저씨 랑 이 영화 간만에 정말 재미있고 감동이었습니다.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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