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별명이 스틱성애자 입니다 ;;
대전게임을 좋아는 하지만 잘하지는 못하는 스타일이구요 ㅎ
스틱으로 즐기는 게임을 너무나도 좋아하기에 캐비넷도 직접 만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스틱으로 하는 게임은 마메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ㅎ
가끔 철권7 / 스파5 정도 즐기고 있습니다.
실제로 스틱을 사용하는 게임은 대전게임 위주이며, 그것도 1개만 준비하기에는 온라인으로 즐기지 않는이상 크게 사용할일이 없답니다.
대전게임 특성상 1인 플레이는 오랜시간 플레이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ㅠ.ㅜ
대신 마메등의 예전 오락실 게임을 즐기시는거라면 확실히 십자패드로 즐기는 맛보다는 레버로 즐기는 스틱의 맛이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약 4년전에 캐비넷 만들어두고 20회 미만 사용중입니다 (약 100만원 넘게 들었죠 ㅎ)
그외 비시바시 (오락실에서 즐기시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컨트롤러의 경우도...
제작후 약 10회 미만 사용했습니다.
어쩌다가 한번씩 사용하는거지.. 이게 계속적으로 지속적인 사용이 어려운 컨트롤러 중의 하나입니다 ㅠ.ㅜ
그래서 게임은 혼자가 아닌 여럿이 즐겨야 재미난겁니다.
만약 가정에 2명이서 같이 즐길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스틱은 적극 추천입니다 ^^*
하지만 자주 사용하기위해서 구매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게 여지껏 경험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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