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2018-01-08 14:10:29

너무 욕심을 내시는거 아녀요 자드님 ㅎ
저도 게임용으로 47인치 FHD 42DLSCL FHD 를 사용중입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유부딩이다 보니 한정된 금액에서 최대의 효율을 뽑아야 되기에 ㅠ.ㅜ

그런데 사람의 욕심이 여유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싸구려 얄구진건 하기 싫은게 사람이더라구요.
특히나 전자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더그렇죠

요즘 분명 4K 시대이기는 한데 만약에 저라면...
그리고, 아직 결혼을 하지않고 여유가 있다면, 현재 상황을 그대로 가져가겠습니다 ㅎ
그리고, 약 1~2년 후에 정말 똥값이 된 최고급 4K TV를 넣을것 같습니다.

현실은 4K 이야기는 많지만... 정말 현실은...
게임과 블루레이 정도인데요.
4K 를 정말 제대로 표현해주는 게임들은 이제서야 발돋움을 했다고 생각하기에, 제대로된 전성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제대로된 4K 시대는 8K 이야기가 나올때쯤이 아닐까 싶네요.

약 5년전쯤에 구매한 47인치 LG TV 를 나름 고가제품으로 저렴하게 구매했더니, 아직도 그럭저럭 사용하는데 성능상 제약이 없더라구요.
이제 서서히 4K 로 넘어가야 하지만, 일부러 꾸역꾸역 참고 있습니다.

전 8K 이야기가 스물스물 나올때 최고급으로 4K로 넘어가고...
그때쯤 거품 빠진 XBOX ONE 과 PS4 PRO 를 구매할듯 합니다 ㅎ


하지만 !!!
아직 홀홀단신이신 자드님이시라면... 지르시겠죠 ㅎ
백색가전은 아직 LG 쪽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대형 OLED 쪽은 당연 LG쪽이 강세이죠
그렇지만, 삼성의 퀀텀닷 화질이 어마어마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요즘 스물스물 올라오는 OLED 잔상 (번인) 이 이야기가 되고 있더라구요.
물론 움직이는 화면을 계속 재생하면 큰 문제가 발생되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OLED에 대한 신용이 부족해서 LG를 선호하지만, 퀀텀닷을 사용하는 삼성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원하시는 답변은 아니지만, 반가운 아이디라서 주절주절 댓글 남깁니다 ㅎ

  추천  2018-01-08 14:40:26

8k가 이미 엘지쪽에서 개발이 완료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현실적으로 판매할정도가 안되니까...
번인문제는 저도 듣긴 했는데 여러가지 리뷰를 읽어보면 뭐 끝이 없는거 같습니다.

전문 용어들도 일반인이 이해하기엔 아리송하고 그래서 내린 가장 단순 무식한 결론이 신형과 비싼모델에
들어간것이 쵝오~ ㅡ0-b 란것으로 결론을...가급적 신형으로 갈아타고 싶은데 삼성은 예전 모니터로
고생깨나 한적이 있어서 찾아보지두 않았네요...근데 사이즈가 작은게 없어...ㅠ_ㅠ 지금 46인치도
아슬아슬하게 창틀에 붙으면서 들어간거라 그 이상 넘어가면 창문 한쪽을 못열게되서...;;

장식장이나 침대를 다른방향으로 두자니 이사오면서 기존껄 처분하고 사이즈 맞춰산거라 안들어가고...
새로산거라 또 다른걸 살수도 없고 4K겜이되는 겜기들은 있으니 계속 해보고는 싶고....;;
지원겜에서 해당 옵션이 활성화 안되서 고를수 없는 고통덕에 짜증이 밀려옵니다

뭐 이런 상황입니다... ;;;; 삼성쪽도 알아봐야 겠네요...ㅠ_ㅠ 아니면 아예 황당할 정도로 작은거로
가볼까.. 32 인치 이런건 지금 지갑에 있는 현찰로도 살수 있을정도로 얼마 안하던데..

  추천  2018-01-09 15:50:37

55인치 사용하고 있지만 사람눈이 간사한지라, 그것도 금방 눈에 익습니다.
그리고 전 중소 4k tv로 ps4pro 돌리고 있지만, 별 감흥이 없었는데
제 친구집 삼성 퀀텀닷 보니, 그냥 과장하면 다른게임을 하고 있더군요. 차이의 체감은
확실합니다 4k tv가격이나 품질도 평준화된 상태이고, 어차피 브랜드는 복궐복이니
lg든 삼성이든 취향껏 고르시면 될듯하네요. 전 제가 먼저본 상품이라 그런지 삼성에
이미 꽂혀서 ㅎ

  추천  2018-01-08 14:23:17

저도 4k 로 넘어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요..

비용이 많이 저렴해졌다해도 사두면 또 금방 바뀌고해서....

참고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아이들 위주로 세팅을해놔서..

티비가4대이지만 거실에서 쓰는 엘지70인치와

겜용으로 쓰는 34인치 브라운관 위주로 사용합니다.

  추천  2018-01-08 14:59:58

아... 그러고보니 저도 3대네요 엘지 34인치 슈퍼슬림 브라운관.. 브라운관으로 마지막으로 제조된 제품이라
나중에 레트로 콘솔기기들이나 물려서 해야지 하면서 계속 가지고 있네요. 박스에 넣어서 한번도 안꺼내서
거실 구석탱이 안쪽에서 자구 있네요. 이사할때마다 골칫거리;;; 슈퍼슬림이라지만 그래도 브라운관이라
무게가... 쿨럭

아이들에 와이프님계시면 바꾸기 쉽지 않죠~ 여친만 있어도 자기꺼 사줄땐 좋아해도 내가 큰돈쓰면 눈빛이
바뀌니까~ ㄷㄷㄷ;;;;

근데 아직 브라운관을 쓰시다니 그건 좀 심하네요~ 4k로 넘어가고 싶다고 하시는거보면 가능은 한데 그걸
브라운관에...;;; 브라운관이면 그래픽을 떠나 가독성 떨어져 글자 읽기 힘든것도 많을듯...ㅠ_ㅠ

  추천  2018-01-08 15:26:59

티비는 대대익선이니였나요 ㅎㅎ;;;
전 65인치 4k 사용하고 있습니다 HDR 기능은 정말... 넘사벽인거는 같아요..
제가 막눈인데... 최근 하고 있는 호라이즌에서 적용해보 안한것과 한것이 엄청 차이 나더군요...

  추천  2018-01-08 15:48:21

으르릉~~~ 부들 부들~~~

방에서 사용할꺼라 너무 큰걸 넣을수가 없습니다. 창문 문제도 있지만 시력때문에.. 침대의 반대쪽~
그러니까 누우면 발바닥쪽에 마련된 선반이나 벽에 설치한다고 해도 거리가 조금 짧아서 침대의 왼쪽
장식장엔 겜기들이 있는 장식장이 있어 누워서 손가락만 투닥투닥 뭐 대략 그런구조 입니다.

55인치나 그이상 사이즈를 설치하면 화면이 쏟아지는 느낌이 날꺼 같은데 말이죠.. 한눈에 보기도 힘들꺼
같구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런가~~
그래서 살짝 작은 40인치 초반대로 최신기술이 다 접목된 물건을 생각했는데 살만한 제품이 없네요..
정확히는 이미 40인치대론 최근 출시하는 퀀텀이나 올레드패널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게 문제...;;

  추천  2018-01-08 18:13:52

저는 4K는 커녕....큰인치 티비도 들이기 힘든상황이네요. 집사람이 TV 자체를 없애자고 하는 주의라..
저 같은 경우는 4K 모니터 30인치 정도 되는 것이 딱인거 같네요.ㅠ.ㅠ

  추천  2018-01-08 23:14:18

그놈의 돈이 원수네요 ㅎㅎ 사고 싶은건 너무나도 많네요

  추천  2018-01-09 08:19:01

오호 눈팅만 ㅎ

  추천  2018-01-09 09:22:43

LG 3GTV 가격이 많이 내렸을텐데...?

  추천  2018-01-10 10:42:53

방에서 삼성 ks8000 인가 49인치로 쓰고있습니다.ps4 pro 에 가격대비 최고의 조합이라길래 샀는데 후회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