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6 오후 2:11:31 Hit. 2139
20대 후반의 직장인입니다..
아직 많이 어리지요.
제 친구중에 동갑이 있는데 돈 벌면 다 부모님 드린다고 해서 처음엔 이해가 안되었는데...
집안이 어려워지니 저 역시 부모님이 용돈을 바라시네요.
월급의 절반이상을 주기를 바라시는데
제가 애인은 없지만 장가도 가야하고 미래를 위해서 그야말로 준비해야 할 나이인데 이렇게 중요한때에 제 앞가림도 할까말까인데
부모님이 용돈을 바라시니 걱정입니다.
좀있으면 또 명절인데요.. 회사에서 주는 스팸으로는 만족하지 않으셔서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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