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30 오후 8:15:49 Hit. 1989
저는 개인적으로 두산팬입니다만 기아가 올해 정말로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두산은 딱히 전력이 상승하지도 않았고 잦은 국대 차출로 인해 체력이 많이 깎인데 반해, 기아는 최형우영입과 더불어 유망주를 주면서까지 김세현 고효준 임창용등 원포인트로 쓸수있는 계투를 영입하여 중간계투가 약한 단점을 단기적으로 보완하였습니다.기아선발이 강한건 말이 필요없는 부분이구요.
다음엔 기아선수들도 국대 많이 갔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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