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없어서 심심했죠?
아직도 진급 아니라서 글을 올립니다 ㅋ
오늘은 비가 와서 날씨가 시원해서 좋네요^^
다들 휴가 가셔야죠???
저는 휴가를 8월에 가려다가 7월말에 대충 다녀왔네요~
2박3일 다녀왔지만 날씨가 안좋았습니다 ㅠㅠ
그래도 물속엔 이틀동안 들어갔네요
날이 추웠습니다 하지만 악어 위에서 놀아서
생각보다 그렇게 춥지는 않았네요...
도착하자마자 봉구머리 물회 먹으러 갔습니다
작년에는 다른 곳이였는데 줄서서 먹던 기억인데
징시가 잘되어서 돈많이 벌었는지 전망도 좋고
1~2층으로 확장 했네요^^
전에보다 양이 적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전에는 모듬으로 두개 시켰었는데
이번엔 광어 하나라서 양이 적은걸 느꼈네요...
어차피 내가 거의 다먹지만요 ㅎㅎㅎ
오징어 순대도 꼭 먹어줘야하죠^^
나와서 주차장보니 최민수 온줄 알았어요 ㅋ
오토바이에 없는게 없는게 멋지네요 ㅎㅎㅎ
숙소입니다 hj펜션 여친이 잡았지만
저는 맘에 안드네요 ㅠㅠ 호텔이나 리조트가
어차피 그가격이 그가격이라서요 ㅠㅠ
차라리 펜션보단 모텔이 난것 같아요
뭐 바베큐도 먹을수 있고 하지만
둘이 와서 놀기엔 너무 넓고 그냥 깨끗했지만
저는 별루였습니다만 여친이 계산한서라서...
물속에서 그래도 삑어봤습니다
방수팩 덕분에 ㅋㅋㅋ
쪼리도 떠내려 갈까봐서
싸게산거 묶어놨네요 ㅋ
돌아와서 바베큐 쏘세지와 등심 삼겹살을
궈먹었는데 모기한테 다리를 많이 물렸네요 ㅠㅠ
역시 숯불에 고기는 궈먹어야 맛있네요
이기회에 옥상에 하나 사서 궈먹어야겠네요^^
불쌍한 말 하루종일 마차에 끌려다니네요
체직질 당하면서 ㅠㅠ 그래도 당근은 가끔주네요^^
타볼려다가 불쌍해서 안탔습니다...
대신 전기 바이크 대여해서 탔는데
작년에는 한명만 탈수 있는 전용 바이크 모양이였는데
지금은 두명 탈수있는 전기 바이크로 바꼈네요
충동구매 할뻔 했어요 108만원에 판다길래
바로 카드 꺼냈다가 더 좋은거 추천해주는 바람에...
그건 220만원인데 일단 가속도 60에
충전하면 100킬로도 간다네요
모터 2개와 받데리2개 풍신풍신하고 좋네요
다음날 시승했는데 브레이크 소리가 들려서
다음날 시승하려다 시간이 부족해서 서울에서
알아봐야겠네요 마실용으로도 좋고
서비스로 헬멧2개 앞에 가방 이것저것 챙겨준다던데...
가격이 250인데 208까지 해주고 인터넷에 올리면
수수료 포함해서 220이라던데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튀김 마을 궁굼해서 와봤어요~
그냥 지나가니깐 새우튀기을 여기저기서
주는데 껍질있어서 안먹었고
그냥 없는걸로 주문했네요~
튀김도 몇개 안시켰는데 잔뜩주네요
10분 기달려서 먹었네요...
여기 가게가 가장 인기가 많은데
저는 여기를 가려던 이유가
궁물 떡볶이가 여기서만 판매하네요^^
둘째날 아침은 인터넷 찾아보고
꽃게라면과 꽃게라면으로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단 별루였어요
장사잘되서 엄청 불친절하네요...
후식 먹으러 인터넷 찾아보고 왔는데
전세계 빵이 많이있다던데 케잌들 뿐이네요...
인절미 아이스크림과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만족^^
이날도 바베큐 여친이 진뜩 싸와서...
차타고 맛집 찾아서 막는걸 원했지만
그래도 맛있네요^^
돈 많이쓸까봐서 이것 저것 많이 씨와서
엄청 먹었네요~
hj펜션 여기 숙소 잡았는데
1층에는 커피숍이네요
비도 살짝내려서 여기서 또 시간을 보냈네요...
근처에 오락실이라곤 인형뽑기 이런것들 뿐이네요 ㅠㅠ
마지막 등대전망대를 가봤는데
다 끝났고 비도 많이와서 그냥
숙소로와서 맥주마시면서 쇼미더머니봤네요 ㅠㅠ
마지막 오늘날 아침겸 점심으로 대게회세트 먹었는데
입에서 살살 녹네요**
광어회 + 오징어회 + 대게 + 매운탕 + 게딱지 볶음밥
싹다 비운거 보이죠? 여친은 10접시 저는 20접시
도마 씩다 비우고 ㅋㅋㅋ 우리는 돼지남매입니다 ㅋ
어제는 간만에 집근처 동해도 갔습니다
본점 여의도 국회의사당지점 여기가 젤 맛있더라고요
역삼점도 가봤지만 여기가 튀김도 따끈하고
바로바로 해줘서 밥도 따끈하고
작년에는 거의 2주에 한번씩 왔었는데...
1년만에 와봤는데 변한게 없네요
원래 혼자 30접시 먹지만 20접시먹으니 배부르네요
도마에 있는 20피스 제외하고요
맥주도 1000원입니다 무제한 1000원씩만 받는데
크림맥주같네요 살살 녹네요^^
이렇게 4일이 후딱같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