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2 오후 11:26:35 Hit. 6746
아 2년만에 만난 친구와
술을 3차까지 마셔서 힘드네요
일차 삼겹살
이차 회 매운탕
삼차 호프집
술을 마셔도 취하지도 않고
머리만 아프고 잠도 안오고...
정신없이 먹고 야기하느라 사진도 못찍었네요 ㅠㅠ
나의 안식처 인터넷 카페들 구경하기
하이애나 처럼 뭐 살꺼 좋은거 있나...
싼거있나... ㅋㅋㅋ
오늘은 64에버도 신청하고 그냥 mvs합팩도 구매함^^*
크라운 기통도 알아보는중이고
빠찡코도 알아보는 중인데
거실 씩다 치웠어요 ㅋㅋㅋ
이제 봄이니 눈사람과 트리 크리스마스 용품은
창고로... 거실깔판도 빨고 이불 빨래도하고
아침에 돌려놓고 나갔는데 이제 널어놓네요
털 빠질까봐 건조기에 못돌리겠음 ㅠㅠ
청소기도 돌리고 맘에 안정을 찾네요 ㅋㅋㅋ
청소랑 빨래할려고 태어난것 같은 느낌도 있네요
부모님이 빨래 해줄때가 좋았는데
김치도 엄마 힘들까봐 3400원 자리 사다먹어요
일주일은 먹네요^^
거실이 넓어졌어요 빠찡코랑 크라운 들여놔야되서...
방은 더 좁아졌내요 ㅠㅠ
엄청 지져분하고 쫍았던 거실이
이렇게 넓어졌내요^^
빨래랑 저기 잡동사니만 치우면 되요 ㅋㅋㅋ
하지만 방은 좁아졌네요 나중에는 들어가기도
힘들것 같아요 해외직구 받을거랑 일본 다녀오면
더이상 아무것도 구입 안하려고요
집도 산지 일년도 안되었는데 좁네요
아직 브라운관 tv도 못가져옴...
여친 밥 못먹었다고해서 치킨 사다줬더니
2조각 먹고 언먹네요...
수입맥주 4개에 만원 맥주라도 먹으라고 사다줌...
맥주도 안먹고 자버림 성의를 무시하나~
비번 알려줬는데 바꿔야지 성의를 무시하나...
오늘 그래도 기쁘게 선물이 왔네요^^
x68000과 슈패 uf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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