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쭉 겜을 오랫동안 해왔기 때문에 겜을 안하면 뭔가 초조한 느낌이 들어서 그런데
사실, 겜을 꼭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이런 압박감을 가질 필욘 없더라구요.
그냥 안땡기면 안땡기는대로 냅두면 됩니다. 오히려 겜중독(?)에서 벗어날
좋은 기회지요. 그냥 솔직한 기분대로 겜이 안잡히면
그대로 내비두고 지내면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또 한동안 안잡다 보면 어느순간 갑자기 땡길때가 옵니다.
그럼 그때 해주면 되구요. 안잡히는데 억지로 할 필욘 없습니다.
저도 겜 안잡힐땐 한동안 영화만 보면서 지냅니다.
그러다 보면 또 어느순간 땡길때도 있고 뭐 이런 주기의 반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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