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체가 스트레스 무지받으며 조금도 쉴틈이 없는 업무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빨간날 일체없이 하루 14~16시간 근무입니다.
몇달 전부터 순간순간 정신을 잃을때가 있고
머리에 피가 안통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런것이 점점 횟수가 많아지고 있네요.
출근이 빨라 아침을 거르고 점심도 바쁠땐 먹지 못합니다.
저녁도 가끔 거르기때문에 하루에 한끼가 평균이며 전혀 식사를 못할때도 있습니다.
일도 일이지만 너무 지치네요.
요즘 이러다 죽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도 일하는중에 잠시 정신을 잃고 깨어나 멍한 상태로 글을 쓰네요.
머리에 피가 다 빠져나간것같이 쥐가 심하게 나네요.
진짜 살기 힘듭니다.
언제까지 이일을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어서 목돈을 마련해서 부동산을 사서 월세나 받고사는 그런 삶을 살고 싶네요. ㅋ
좋아하는 게임도 하며 ...
님들도 그렇죠?
나이가 점차 먹어갈수록 회사에서 쪼이고 쪼이다보니 일은 일대로 늘어나고 근무시간은 늘어가고 복지는 전혀없고 산재따윈 직원을 발목잡는 악법이 되어있는 이나라 진짜 벗어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