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 팔고 후회 하신단 글보고 제 보유 게임기 현황 및 소소한 일상/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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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 팔고 후회 하신단 글보고 제 보유 게임기 현황 및 소소한 일상/심경

근두운타고

2016-09-18 오전 4:48:57 Hit. 3830

<div>음습체로 갑니다 양해 바래요~^^^;;</div><div><br></div>드캐 1인셋 베르세르크 , 건담 DX , 소울 칼리버 , 축구 (스트라이커 뭐시기) GD 보유 중<div>현재 렌즈 아까워 에뮬로 플레이 중</div><div><br></div><div>PS2 2인셋 20기가 모자른 2테라 아직까지 팔게 너무 많은 가장 애착이 가는 완소 게임기</div><div>그냥 니가 킹왕짱인 게임기 이것땜에 브라운관 컴포지트 28인치 TV도 지름</div><div><br></div><div>PS3 2인셋 3테라 + 2테라 추가주문 함 그래픽을 보면 이건 뭐...노무노무 좋아요~ 근데 안함.. 손이 안가짐</div><div><br></div><div>PS4 2인셋 밀봉..당연히 게임 하나도 없음...PSN 12개월?? 이용권 2018년 까진 거 한장 보유 중 쓸일이 없다고 다짐함...</div><div>넌 그냥 PS Neo 나와도 밀봉 해라...</div><div> </div><div><span style="font-size: 9pt;">XBOX 360 2인셋 3테라 기어 오브 워 가 그렇게 명작이라던데 초반에 길찾기 어려워 봉인 망작이라는 스파X철권이</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노무노무 잼나서 캐릭 마다 깨는중 근데 DLC 케릭은 없음... 업자분 신경 좀 써주시지 ㅠㅠ</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Wii 2인 풀셋 2테라 이건 업자분께 사놓고 아직 물려보지도 못함...</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여친이 젤 기대하는 게임기 이기도 함 판도라의 상자임</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그 외 휴대용 PSP 3005 2개에 64G 메모리 8개 / 16G 1개 / 8G 1개 / 1G 1개 /</span></div><div>닌텐도 DS 1개 32G 메몰 카드 1개 (닥터 포함)</div><div><br></div><div>현재 주력 플레이 게임은 용과같이 8장을 1달 반 전부터 진행을 못함.. 이유는 야근만 22일째...</div><div>낮에 원없이 쳐자기 바빠 여친한테 철벽 방어치며 데이트는 이미 안드로메다로...여친이 쉬는 날 낮에 오면</div><div>조용히 내 옆에 누워 자다가 저녁 무렵 일어나 집앞 바닷가 산책하다 밥먹고 돌아감 </div><div>같이 Wii 게임 플레이 하기로 했는데 잔다고 플레이 불가...</div><div><br></div><div>참고로 전 야밤에 친구나 혹은 여친이랑 해운대 앞바다나 달맞이길 걷는 걸 무지 좋아함 그러나 야근으로 인해 불가...</div><div>게임도 엄청 좋아라 플레이 하는데 잔다고 플레이 불가...</div><div>산책 및 게임라이프에 심각한 지장이 오니 심적으로 괴로움이 커짐...그래도 먹고 살려면 이일을 해야함</div><div>적성에도 맞아 힘들지만 계속 하고 싶음</div><div><br></div><div>또 전 스타가 처음 나왔을 당시 약 4~5년간은 여친보다 스타가 더 좋았음</div><div>세상에 이렇게 재미진 게임 처음일 정도로 충격이었음...</div><div>현 여친은 나랑 겜 하는게 즐겁다 함 그리고 산책도 즐겁다 함</div><div>내가 산책에 취미를 가지게 해준 고마운 친구가 있는데 이친구는 생체 발란스 진짜 놀라운 사람아이임 </div><div>이녀석은 새벽 2~3시는 물론이고 언제라도 산책을 즐기는 친구임</div><div>예전에 친구가 약 1년간 나 자취집에서 같이 살면서 산책을 권유함 첨엔 귀찮았으나  </div><div>나야 원래 3교대라 밤에 친구따라 강남 가며 몇번 산책을 즐기다보니 이게 야밤에 산책이 엄청 재미짐</div><div>보통의 사람은 잘밤에 아침에 출근이 부담스러워 절대 그러지 않는데 이친구는 생체 리듬이 어메이징이라 </div><div>이제는 둘 중에 누구라도 친구야 지금 산책 콜? 하면 콜~ 을 외친 친구임 </div><div>같이 야밤에 거닐며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나눈 친구임</div><div>그 친구 덕에 난 지금도 산책을 즐기며 게임라이프도 즐김</div><div><br></div><div>예전에 어머니랑 사귀었던 몇 여자친구들도 말하길 </div><div>게임을 하다가도 뭐 부탁하면 잘 들어주기도 하고 밖으로도 잘 나가고 은근히 PC방을 안가서 좋다고 한적이 있었음 </div><div>확실히 생각해보면 스타 이 후 여친이랑 데이트 나가 극장 시간 1시간 내외로 애매한 시간 말고는 PC 방 간적은 </div><div>대학 리포트 프린트 때가 다인 것 같음</div><div><br></div><div>게임을 할 땐 그 세계의 호기심이 너무 커서 공감대가 크게 형성이 되어 아직까지 게임이 너무 좋다고 </div><div>친구나 지인 그리고 여친에게 말함 이해력은 각자 알아서 다름</div><div><br></div><div>이건 시간을 통해 알아가며 해결해 주는 문제인듯함...</div><div><br></div><div>다들 즐거운 게임 라이프 즐기시길 수집만 하시는 분들도 꼭 게임 하나 집어서 즐기길 바람...</div><div>전 낮에 일어나 혼자 혹은 여친이랑 잠시라도 MAME 아케이드 겜 자주 즐김</div><div><br></div><div>다들 연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며 이상 줄이겠습니다</div><div> </div><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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