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경우 처음입니다

자유게시판

여의도에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경우 처음입니다

2016-04-11 오후 11:00:27 Hit. 2214

저는 여기저기 진짜 음식을 많이먹고 여기저기 블로그에 사진을 많이 올립니다<div><br></div><div>하지만 오늘은 여의도에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면서 아니 여의도가 아닌다른곳에서 먹을때도 이런적은 처음입니다</div><div><br></div><div><br></div><div><div>정말 억창이 무너집니다 </div><div><br></div><div>저녁을 먹으러 왔습니다</div><div><br></div><div>근데 처음부터 너무 불친절하더라고요 </div><div><br></div><div>불러도 안오고 그걸 떠나서 스끼다시  중에 부침개가 맛있어서 안먹는 회는 가져가시고 </div><div><br></div><div>부침개좀 더주세요 라고 했더니 이건 더주고 그런게 아니라고 짜증을 내더라고요</div><div><br></div><div>그래서 그런가보다 싶어서 그냥 말았느데  조금있다  </div><div><br></div><div>다시 저희주변을 치우길래 여기 11가지인가 10가지인가 스끼다시 더 주는걸로 알고있는데 </div><div><br></div><div>이게끝나는건가요? 라고 여쭤보니 화를내시면서 </div><div><br></div><div>무슨소리냐고 10가지라고 탕이랑 더나오니까 보채지좀 말라면서 짜증을</div><div><br></div><div>내시더라고요  그래서 제 친구가 불러서 왜 사람한테 짜증을 내냐고 하니까</div><div><br></div><div>자꾸 보채니까그렇죠  딴데는 조용히 먹고가는데 여기만 그렇다고 하시는거에요</div><div><br></div><div>근데 중요한건  저희옆테이블에서도 식당아줌마를 불렀는데  쳐다도 안보셨거든요</div><div><br></div><div>자기네가 안쳐다봤으면서 우리만 두번 불러서 물어봤다고 화를 내시면서</div><div><br></div><div>자기가 사장이라면서 오히려 저희한테 화를 내시네요  </div><div><br></div><div>식당에가서 밥먹으면서 2번 부른게 잘못인가요? </div><div><br></div><div>알고보니 사장님도 아니시면서 저희한테 무조건 화내고 짜증을 내더라고요  </div><div><br></div><div>이게 정상적인 서비스업인가요? </div><div><br></div><div>화가나서 사업자 등록증에있는 번호로 연락해서</div><div><br></div><div>여친이 사장이랑 통화를 해서 상황에 대해서 설명을 했더니 직업이 뭐냐하고</div><div><br></div><div>요즘 직원 구하기가 얼마나 힘든줄 아냐고 하면서</div></div><div><br></div><div>화내면서 다시는 오지말래면서 전화를 끈어버렸는데 아이폰이라서 녹음을 못했네요 ㅠㅠ</div><div><br></div><div>이거 어떻게 해야될까요??? 내가 전화 뺏어서 하면 화낼까봐서 일부로 전화 안뺏었더니 전화기도 꺼놨더군요...</div><div><br></div>

Lv.15 / 소령 . 재즈무브 (jazzmove)

( 104 / 2000 ) 5%

포 인 트 : 10104 P
가 입 일 : 2013-12-27 오후 3:06:29
최종접속일 : 2021-06-05 오후 5:43:32

0		0

불량게시글신고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스바루군

추천 2016-04-12 19:05:25

저 가게를 덩해 막장횟집으로 인정합니다.

·댓글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일반 투표하고 왔더니 선물이 딱!!! 16	고은사랑	2016.04.13	2887
일반 이번 총선은 어떤 결과가 나올지 ㅎㅎ 4	rewqa	2016.04.13	1849
일반 굼금한게있는데.. 하위호환되는 ps3가 비싸야 되는 이유가?? 17	스바루군	2016.04.13	3725
일반 일병으로 진급했어요 ^^ 25	처례얌	2016.04.12	4118
일반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조가 짜였습니다 12	하즈키료2	2016.04.12	2782
일반 오늘의 마지막 질문이요 1	처례얌	2016.04.12	1391
일반 버스에서 어떤할머니가 자긴 무조건 1번이래요. 5	2005뉴비	2016.04.12	1901
일반 밀렸네요 3	처례얌	2016.04.12	1401
일반 드디어 실시간1위했어요 7	처례얌	2016.04.12	1600
일반 오늘도 열심히 달립니다 4	처례얌	2016.04.12	1707
일반 가입했습니다 8	노자여	2016.04.12	1623
일반 가죽 복원의 달인 9	카제인카인	2016.04.12	1869
일반 이등병진급 했습니다.. 33	렉걸린람보	2016.04.11	4242
일반 대한민국 ~~~~~~~~ 일병 진급했습니다....... 10	빵떡공주	2016.04.11	1975
일반 여의도에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경우 처음입니다 7		2016.04.11	2215
일반 50포인트 깠습니다!! 11	rewqa	2016.04.11	2193
일반 대한민국 7대 인터넷 테러 사건 ㅋㅋㅋ 전설의 출현 5	스바루군	2016.04.11	2186
일반 상병진급했습니다!!!!! 17	즐겜입니다	2016.04.11	2799
일반 와... 몸매 갑이당 4	우면발	2016.04.11	2020
일반 PS4 리모트플레이 on PC 시도해보았습니다. 5	베르세륵흐	2016.04.11	2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