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층간소음땜에 벌써 3년이상 고생중이군요 ㄷㄷ 수면제까지 먹었을정도니까요... 소음덕에 고혈압이 심해져서 합병증와서 피토하고 호흡곤란에 죽을뻔까지 했군요
가끔보면 층간소음 이해한다식 글들도 보이던데 그건 아마 가해자들이겄죠 저처럼 당해보면 아마 ㅋ 몇번 올라가서 말해도 일주일도 안되서 다시 쿵쾅쾅~ 아프고난후 한번은 제가 직접 올라가니 제 방 위가 애들 놀이방이였더군요ㅎ 아주 오래된 빌라인데... 뛰어놀라고 놀이방까지....가뜩이나 제방위였으니 ㅋㅋ 다행이 그 후론 놀이방을 옮겼는지 울림은 거의 사라지고 소리만 들리는군요 머 지금도 거실은 아주 힘차게 뛰댕기긴 하더군요 3년넘게 시달리며 느낀거지만 좋게 말해선 정말...답이 안나오네요 ㅇ..ㅇ 피토하고 중환자실까지 실려가본 입장에선 ㅋ 첨부터 쎄게 나갈걸하고 후회도 되네요 첨에 어머니가 말하러갔는데 대답이 더 과간이였드랩죠.. 자기 위층도 장난아니게 뛴다고..ㄷㄷ 에휴~그소리듣고 좀 빡돌았었는데 참은게 병을 키운~
참고하세요~ 치고박고 싸우란건 아니지만 큰소리정돈 쳐야 조금이나마 통할거에요 그럼 이만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