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플스4를 살려다가 하나살 돈으로 여러개를 사자 싶어서 wii, 2다수, 뉴큰다수XL, 비타 이렇게 구매했는데 오늘 홀린듯이 PS4(1TB)+마스터피스팩을 주문했습니다.
어차피 구매목록에 있던 게임들인데다 듀얼쇼크4도 하나 준다고 해서 500기가+언차티드 살려다가 언차를 따로 사는게 돈이 적게 들겠더군요.
정작 구동중인건 PSP로 돌리는 에뮬이랑 플스2 한달에 한번정도 켜보는 정도인데 아차 싶기도 하고요 ㅠㅠ
뭐 사두면 언제든지 할수있다라는 생각만으로 즐거운 법이라 기분은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