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3 오전 10:02:37 Hit. 791
안녕하세요.
흠.. 일단 저는 흡연자입니다. 벗드 허나..
소위 말하는 길빵(길을 걸어가면서 담배를 피다), 정류장에서 피기등등은 안합니다.
요즘느낀거지만.. 출근길에 신호등앞에서부터 사람들이 담배를 물기 시작하더군요..
아... 쫌.. 뒤통수를 한대 후려치고 싶습니다..
참 웃긴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흡연자이면서 옷이나 손등에 냄새가 베이는걸
굉장히 싫어라 합니다. 그래서 담배를 필때면 항상 바람이 있는곳에서(영하의 날씨에도 꼭입니다.)
그리고 손을 씻을수 있는곳이 근처에 있을때 가급적 핍니다.
혹시나 회원분들중에서도 흡연자 분들.... 꼭 위에서 언급한 부분은 피해서 피도록 합시다.
아~ 그리고 정책을 맡고 있는 녀석들에가 한마디 하겠습니다.
이 드러분 놈들아 흡연자에게도 권리라는게 있다 금연 구역을 늘리는건 뭐라 안하겠지만
금연 구역을 늘리면 그만큼은 아니더라도 흡연구역도 좀 만들어 줘야 하는거 아니냐?? 어후 승질나네..
후.. 아찔하군요.. 후후 얘기가 길어졌네요. 암튼 오늘 하루도 유쾌하게 보내버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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