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8 오전 11:16:31 Hit. 983
오늘은 장사 일찍 접습니다.
한 4시정도에 접으려구요.
모임에서 송년회겸으로 해서 양지 근처 팬션 1박2일 잡았거든요.
참고로 전 용인이라서 양지까지 차로 10분이면 넉넉히 갑니다.
우리 총무님이 먹거리를 잘 챙기셔서 기대됩니다.
각양각색의 술은 기본이구요.
출장 바베큐 예약했는데요. 통돼지는 양도 많고 ,, 드셨던 분이 별로라고 해서..
삼겹살, 목살, 항정살, 햄, 소세지..그리고 순대 등등...
여러군데 알아보구서 제일 괞찮은데로 했다고 그러더라구요.
우리 모임이 애덜 포함해서 35명정도 되거든요.
애엄마들도 고생하지말라고, 출장바베큐했다는데.. 잘한 결정인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따 6시 이후에는 내일까지 계속 해롱해롱할듯...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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