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8 오전 11:24:05 Hit. 1129
밑에글에도 썼지만 첫째아이가 8살,, 둘째는 4살입니다,
8살 아이는 이제 벌써(?????) 이빨요정이 엄마라는걸 알아버렸어요....
이제 사회물을 먹다보니 확실히,, 눈치가 조금씩 빨라지는걸 느껴집니다,
크리스 마스 선물을 사놓았지만,,
전달하기가 조심스러워지네요^^
포장지가 뽀로로라,, 눈치 채는건 아닐지,, 무지하게 신경쓰입니다,
물론 24일 잠자기를 기다렸다,, 몰래 두고 오겠지만,,
눈치 안채게 잘 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ㅎㅎ
보통 어떤방법으로 선물을 전달하시나요?
묘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4살 둘째는 유치원에서 산타할아버지 이벤트한다고 선물들고 온다고 하는데,,
왠지 첫째애가 그사람보고 오히려 역효과 가 날듯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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