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7 오전 11:21:35 Hit. 2018
공항에 근무하는데 간밤에 눈이 많이 온 관계로 통근버스가 지각을 했네요^^;
그런데 때마침 검색대 지나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무지하게 연애인 삘나는 아가씨 두명이랑 남자한명이 카트를 끌고 같이타는거였어요.
갑자기 카트 위에 있던 핸드폰이 울리더니 한여자가 전화를 받는데..;;
남자목소리나는 음성으로 통화를;;;해서
그때...하리수씨라는걸 알았네요. TV에서 자주듣던 목소리...
어쨌든 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회사동생한테 혹시 하리수씨 아니야?
그랬더니 맞다고 하더군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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