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6 오후 2:42:57 Hit. 1207
12살 때 아버지의 채무 상환을 위해 탈레반 전사의 아내로 팔린 아이샤는 온갖 가사일은 물론 동물과 함께 자는 비인간적 처우를 견디지 못하고 탈출을 시도했지만 붙잡히고 말았다. 그녀의 탈출 시도에 분노한 그녀의 남편은 아이샤의 귀와 코를 잘라버렸다.그녀는 죽은 것으로 여겨져 산 속에 버려졌지만 할아버지가 사는 곳까지 기어가 도움을 요청했고 미군 의료시설로 보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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