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5 오전 10:01:13 Hit. 783
안녕하세요...
오오... 럴수 럴수 이럴수가... 간만에 느껴보는 영하 10이하의 날카로운 온도의 향기..
오늘 출근길은 완전하게 격렬 그자체였습니다. 오랜만에 장비를 맞춰서(목도리, 장갑등등)
출근길 퀘스트를 시작했지만... 안면에 타격되는 바람은 어쩔 수가 없더군요..
정말이지.. 이런날은 따수운 방에서 잔잔한 음악을 틀어 놓고.. 만화책 혹은 게임을 하고픈 마음뿐입니다..
오늘은 낮에도 몹시 춥다고하더군요.... 외근하시는 분들.. 힘내세요.(장비 잘 갖추고 다니세요.)
그럼 브라질 스럽게 추운 오늘 하루도 유쾌하게 보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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