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3 오후 6:59:23 Hit. 1979
2월달경인가? 예전 모드박스에서 우연하게 어느분이 tv수신료 안내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그때 한전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서 tv수신료 안내고 있었는데요.. 저번달부터 tv수신료가 갑자기 전기세에 다시 나오는겁니다... 그래서 알
아보니 어머니가 전화왔을때 tv가 몇대있다고 말씀하신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홈페이지 가봤는데 kbs에서
손을썼는지 tv대수 증가만되고 감소는 되지 않는겁니다.... 할수없이 한전에 전화해서 tv없다고 신청했거든요... 아
시다시피 tv수신료 내는게 법적으로 이상하다고 말들이 많잖아요... tv를 보지않아도 어디 창고에 처박아 두어도
고장이나도 tv있기만 하면 무조건 tv수신료 내야하는 kbs에서 만든 이상한법;; 검색하다보니 이걸 NHK라는 일본
방송국을 따라하는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본에서도 NHK수신료 안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고요.. 그래
서 이걸 아는 한국에 많은분들은 tv수신료 안내고 있는걸로 아는데요.. 인터넷으로도 막 퍼지고 있고요...
저도 인터넷으로 알아가지고 안내고 있었는데... 그렇게 지내다가 오늘 갑자기 kbs에서 저를 찾는 전화가 왔습니
다... 왜계속 한전에 전화해서 tv없다고 그러냐고 다시 나오게 할테니 다시는 빼지말라고 몇번을 말하더니 끊네
요... 다시한번 한전에 전화해서 없다고 신청하면 진짜 찾아와서 확인할 기세인데...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계속해서 tv없다고 한전에 신청하면 법적으로 걸리거나 벌금물거나 그럴까요?
tv수신료 안내는 분들은 혹시 전화오거나 찾아오거나 그러시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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