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3 오후 9:36:25 Hit. 1141
초창기에 봤던것 만큼은 재미가 없고
군대 갔다 왔더니 사람들도 바뀌고 해서 잘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오랜만에 다운 받아 봤네요
여전히 써먹는 웃음을 유발하는 소재인 미남과 추남,미녀와 추녀는 여전하더군요
그리고 바보 만들기와 바보되기도 여젼하구요
이런 것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것을 심리학적으로 뭐라고 그랬던 같던데 잊어먹었네요
개중에서도 이건 재밌더군요
남자와 여자의 입장차이를 웃음의 소재를 삼아서 재미나게 버무린 비빔밥 같다고 할까요
오랜만에 봐서 적응이 안되는 개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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