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3 오후 11:04:51 Hit. 879
위닝 2011 말입니다ㅋㅋ
조금씩 적응이 되어가고 있다만
아직 만족스럽진 않네요
골 넣을수 있는 패턴은 2:1패스가 가장 편리하고
아직도 사이드에서 찔러 넣어주는 패스는
골라인 밖으로 패스를 해대서 영 짜증입니다-.-
빠른 땅볼 크로스도 수비가 거진 차단하데요..-.-
암 생각없이 쎈터링+헤딩 골도 간간히 터져줘서
사심없이 한두번 해볼 필요는 있더라구요
우승이라고 해도 바르샤로 우승한거라
뭐 그리 대단한 일은 아닌거 같아요
player둘을 투입시킨건데 맨유는 예선리그 통과후 바로 나자빠졌어요
이노무 일본넘들이 호날두 나간이후의 맨유를
평가절하 시켜버린듯 합니다..-.-
그래도 멍청한 AI들을 데리고
갖은 오심과 패널티를 무릅쓰고도 일궈낸
갚진 우승이라 엄청 기쁘네요^^
다이빙 세레모니를 펼쳤습니다-.-
그나저나 이번 위닝을 마지막으로 위닝은 접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넘 축구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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