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인 것 같네요. 최소한 우리나라에서는 코어유저에게 PSP가 더 좋다는 의견이 많은 것 같습니다.
NDS의 경우 '깊이가 없다'는 의견이 많군요.
닌코의 홍보정책으로 인해 유치해보일 수 있는 게임이 많이 알려지기도했고
실제로 PSP보다 다양한 유저층(어린 유저나 여성 유저 등)을 위한 게임이 많고
그래픽이 안 좋다는 것도 꽤 작용한 것 같습니다.
PSP는 예전 PS2의 아성도 있고, NDS보다 고어(?)한 게임이 많은 것도 사실이죠.
그래픽이 좋은 것도 있지만 유치하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인 것 같습니다.
Wii vs PS3에서도 보이듯이, 판매량과 코어유저의 취향은 일치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닌텐도가 NDS 및 Wii로서 밀고나가고 있는 일반인 끌어들이기 정책을 유지한다면 앞으로도 달라지지 않겠죠.
닌텐도도 이제 다시 코어게이머에게 눈을 돌리고 있는건지,
3DS에서는 서드파티에 대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NDS와 Wii에서 번 돈으로 코어게이머 공략에 성공할지,
아니면 소니가 계속 명성을 이어나갈지 기대됩니다.
rainbow7//여기서 그다지 논쟁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객관적으로 NDSL이 PSP를 이길 만한 부분은 가격 외에도 있습니다.
배터리 지속 시간, A/S, 더블스크린, 판매량(?), 원피스, 게임소프트보관, 로딩시간 및 소음(PSP 초기 게임에만 해당)
등등.
물론 말씀하신 대로 게임스타일이 가장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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