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0 오후 2:09:03 Hit. 1016
어제밤에 잠을 많이 못잔것도 아닌데,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되게 피곤하네요.
회사에서 아예 점심 굶고 점심시간에 책상에 엎드려 1시간이나 쿨쿨 잤습니다.
원래 그렇게 자면 아무래도 눈치보이는데, 아프다고 뻥치고 그냥 잤습니다.
아아...로또나 되서 빨리 회사 그만두고 집에서 게임이나 하고 만화,애니나 보면서
살았으면 좋으련만...그놈의 돈이 뭔지...
그나마 다행인건 결혼도 안했고, 애도 없으니 주말에는 편하게 쉴수 있다는것뿐일려나요.
다람쥐 챗바퀴 돌듯 주중에 일만하다가, 주말엔 잠만 자고...이래선 무슨 사는 의미가 있나 싶네요...-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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