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8 오후 3:09:47 Hit. 1499
당시에 오락실에 처음 나왔던 이녀석은 다른 오락기들과 기계 자체가 틀렸습니다
큰 화면과 몸집을 자랑했었습니다
세월의 무성함이 느껴지는 캐릭터 셀렉트 화면이네요
콩가루 집안의 그녀석이죠.풍신이 정말 안나가더군요
2D게임에는 없고 3D게임에는 있었던 리플레이 였습니다
이런 부분은 기계의 발전을 느끼게 해주었죠
우주닌자 요시미츠.이 녀석을 보면 스파의 달심이 생각나곤 했어요
대전시에는 이런식으로 화면전환이 이루어졌죠.지금보니 참 썰렁하네요
⇒⇒●● 니나로는 이것만 줄창 썼네요
이제는 시간이 흘러 어린시절 충격을 주었던 3D대전 격투 게임은 옛말이 되었습니다
철권과 버파의 라이벌 싸움은 결국 철권이 승리를 하게 되었죠
버파를 만든회사인 세가는 드림캐스트의 저조한 판매량,쉔무라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엄청난 금액을 투자했지만 흥행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이밖에도 여러 사정등으로 결국 사양길에 접어 들고 말았죠
예전의 게임잡지를 보면 ss,ps,gc,n64등등 기종별로 섹션을 따로 준비하기도 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콘솔 게임의 황금기 였다고도 할수 있겠네요...
이제는 고전이 되어버린 게임을 하면 느끼는 재미는 한편으로는 추억이라고도
말 할수 있겠네요
가끔 그때가 그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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