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6 오후 1:38:20 Hit. 1839
저번주에 회사 워크샵을 갔는데...날씨가 추워서 야외에서 할수 있는게 한정되었죠.
그래서인지 누군가 Wii 를 가져왔더군요. 덕분에 난생 처음 Wii 라는 물건을 체험해보게 됐습니다.
사장님부터 젊은 신입사원까지 모두 할수 있는 게임으로 위스포츠중 볼링을 골라
그걸로만 한 3~4시간은 논듯...
개인 점수 경쟁해서 만원씩 걸고 하고...이래 저래 역시 파티게임 최강자 답더군요.
어느정도 놀다가 다들 술덕분에 쓰러져 자기 시작하고
아무도 Wii 에 손을 안대는 상태가 되서, 이것저것 같이 있던 싱글 게임들이나
마리오나 카트, 위핏, 베이징올림픽, 킹오브파이터 기타 등등 해봤습니다.
어이쿠....위는 혼자서 놀기에는 정말 아니더군요.
플투-플삼-삼돌에 PSP 까지 보유하고 있지만, 위는 전혀 사고 싶지가 않네요.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