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6 오전 12:03:51 Hit. 1016
아들이 얻어온 할인권을 이용해 첨으로 가족들과 K-리그 2010 챔피언십
챔피언결정전 2차전 관람을 했습니다...
첨으로 축구장을 가기에 설레임도 있어 일찍 서둘렀는데...
에구구... 왜이리 길이 밀리는지....
결국 엄마와 아들은 마포구청역 근처에서 내려서 뛰어가고,
저와 꼬맹이는 근처에 유료 주차하고 입장했네요...
아침까지만도 해도 할인권에 써있던 어린이 입장 선착순 5000명에게 VIPS 식사권은
당연히 받을 수 있을 줄 알고 기대했는데...
에구구... 좌석별로 매진에 매진으로 입장객이 56,000명을 넘었드라구요...
축구의 인기가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담에 기회가 있다면 보다 많은 준비를 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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