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5 오후 3:37:16 Hit. 1537
이 후배녀석은 좀 놀았던 녀석입니다
그래서 얘기 한번 들어보면 참 기가 차는 일도
많이 한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그중에서 하나는 원조교제입니다
아는 여자에게 시켜서 채팅등으로 남성을 꼬셔서 모텔에서
보자고 약속한 후에 후배녀석과 친구들이 들이 닥치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폭행하고 돈을 강탈한다고 하더군요
상대편은 신상정보까지 다 털리는 바람에 그리고 직장에 알려질까봐
아무말도 못한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일부러 시비를 거는 겁니다
CCTV카메라가 있는 곳에서 시비를 걸어서 합의금을 받아내지요...
사람이란게 그렇잖아요
보기에도 중,고딩이고 나는 어른인데 냅다 욕하고 반말하면 욱하지 않을수가 없지요
그래서 한,두대 때리면 망보는 친구가 경찰에 신고하고
결국 폭행사건이 되니 합의금을 물어줄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그돈으로 뭐 하느냐?라고 물으니
술먹고 담배피고 여자끼고 논다고 하더군요...
모든 학생들이 이런건 아니지만 정말 개중에는 막나가는 애들도 있습니다
조심들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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