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5 오전 12:03:19 Hit. 1513
우리 큰 아이가 책에서 봣는지 갑자기 딸기가 먹고 싶다고 해서 구입하러 나왓습니다
우선 저렴한 바나나 구입하고 딸기한테 갓는데 가격이 ㅎㄷㄷ 9500원이더군요
애는 먹고 싶어하니 사긴 사야겟는데 구입이 망설여졋습니다 작년에 분명 4500원에 삿던 것 같은데 이렇게 비싸다
니 한참 갈등햇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과감하게 지르기로 하고 계산대로 돌격!!!
지르고 나왓습니다 아~ 그리 많이 들어있지도 않은데 하나에 700원정도 꼴 하는 것 같네요
아이가 잘 먹는 걸 보니 그래도 기분이 좋앗습니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엇네요
그 비싼 딸기가 오늘 저녁에 동이 나 버렷어요 ㅠ
다시 딸기를 지르러 고고고!!!
이번에는 마트 말고 노점상으로 가 봣네요 늦은시간이라 점포 정리하고 나가기 전 가격을 물어보니 7000원만 달라
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만 사러 갓는데 두개 사가지고 나왓습니다 ㅎㅎㅎ
이번에도 얼마나 갈지 모르겟네요
애들 먹이려면 열심히 벌어야겟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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