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체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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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체질이....

참나루

2010-11-25 오후 11:04:55 Hit. 1229

전... 소화기관이 좀 안좋은 관계로... 하지만 매우 안좋고 그런건 아니지만...
 
역시나 체질이 살이 안찌는 체질 입니다.... 
 
항상 전 이렇게 말했죠.. 내가 정말 살찌는 체질 이라면 먹는것도 많이 안 밝히고 그러는데 정상 체중 유지하는거
야 장난이지... ㅋㅋㅋ 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1달전에 어쩌다보니 운동하면서... 그 운동의 목적이 체중을 늘리는 것이라서 속이 좀 더부룩 함에도...
 
먹어야 된다는 압박감에.... 무리하게 과식을 하다보니.... 지금은 그리 심한건 아니지만 조금의 식도염과 위궤양...
비슷한게 걸려 있습니다... 물론.. 파모티딘 이라는 약을 먹고 있고.. 속이 아프거나 쓰린건 전혀 없어서 조금만 먹는거 관리하면 그리 길지 않는 기간 안에 낫을수 있지만.... 이.. 식단을 관리 하는게 보통이 아니군요
 
하루 2잔의 커피는 쉽게 끊기 어렵고.... 이런 상황에 고기는 왜이리 땡기는지 원..ㅠ_ㅠ 저녁을 좀 늦게 먹어야 하는 상황인지라 저녁에 고기 먹으면 쉽게 잠을 잘수 없는걸 알면서도 어떨땐 어김없이 고기를 먹지를 않나 원...
 
그리고 가끔씩의 군것질의 압박이...... -_-;; 그런데 이런 와중에 혈색은 참 좋네요...(헐...)
 
아마도 다이어트 하시는 분도... 상황은 다르지만 심정은 저하고 같을 거라고 보네요..-_ㅠ
 
요번달 남은 기간은 러닝머신만 하고 과식하는거 좀 줄이고 양배추도 많이 먹어야 겠군요
 
조금만 식단을 관리하면 되는데.. 이게 왜이리 어려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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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박

추천 2010-11-26 16:08:05

정말이지 너무 말라도 꼴뵈기 싫더군요.. 여자나 남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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