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4 오후 2:32:55 Hit. 1179
어제 택배로 온 장난감 입니다..
"옥스포X 종합 블럭" 이라고 3세 이상 가지고 노는 놀이감이죠..
집에 어쩌다 조카가 놀려 오는데 블럭이 모잘라서 종합 블럭 하나 구입했네요.
믿기지 않겠지만... 이게 은근히 재밌습니다.
옛 동심을 자극한다고 할까..
제가 어릴적엔 돈이 없어서 이런 귀한 놀이감이 없어
밖에서 "자치기"나 하고 "제기차기" 이런 걸 많이 했네요.
이걸로 만들 수 있는 작품들은
저 사진에 나오는 아이들 캐릭터들도 집에 2개 밖에 없었는데
이제 2개 추가되어 대가족인 4개 되었네요.
잠들기 전에 놀이동산 하나 만들었구요..
하하하하하... 나이를 잊는 이런 게임 한 번쯤 해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아이고 이 놀이감 참.. 좋은데 ..
정말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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