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4 오후 4:59:02 Hit. 1620
얼마전 이모부가 돌아 가셨습니다....
사실.. 전 어릴적 빼고는 이모부를 본적이 없어서... 잘 실감은 안나지만...
그래도 가끔씩 이모집에 가시구.. 최근에도 이모집에 갔던... 어머니 로서는 좀 충격이 크신것 같군요...
요번 장래식에도 당연히 가야지만... 그래도 식당을 지켜야 하기에... 결국 동생이랑 부모님이 오늘 새벽에
갔다 오기로 했답니다...
화장실 갔다왔다가... 방에서 쓰러져서 끙끙 앓다가... 바로 사망 하신것 같더군요..
그리고 오늘...(두둥) 주방 아줌마 할머니께서.... 넘어졌는데.. 지금 말을 못하신다고 하네요.. 이웃집에서 연락이
와서 오늘 출근을 못 하신다 합니다... 뭐.. 출근 못하고 하고...의 문제는 없지만....
어제는 포탄 날라와서 사람들도 몇명 죽거나 부상입고.... 아놔 요새 왜 이런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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