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4 오전 9:54:06 Hit. 1327
안녕하세요.~ 수요일 오전입니다.
안타까운 소식에도 역시나 변함없이 쌀쌀했던 출근길이였습니다.
요즘 같아선 그냥 한 2-3주 휴가를 받아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싶군요.
사는 얘기도 안타까운 소식만 들려오고, 사는 일상도 삶에 찌든터라..
저는 개인적으로는 좀 따듯한 곳으로 국외 탈출을 하고 싶습니다.
후... 이런 생각이라도 하면서 소소한 재미를 느껴야 함이 참으로 씁쓸하군요..
오늘 저녁에 살짝 비가 올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다들 옷 따숩게 입고 다니세요.~
이런 저런일이 있었지만 암튼 오늘 하루도 유쾌하게 보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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