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4 오전 11:26:13 Hit. 1382
지금 국회 긴급 현안보고를 보고있는데..
이건 뭐 국회의원들이 싸가지를 국말아먹고
국방부장관에게 하는 말들을 들어보면
다 죽여버리고 싶군요
딱 한명 신학용 위원인가??
이분만 생각이 바른분인것 같습니다.
전면전 방지를 위한 국방부장관의 심정을 고려해주면서
신중한 선택을 감사드리고 발언을 하는군요..
다들 전투기 출격시키고
요격했어야한다.
포신을 더 발사했어야한다
북한 경계선을 무시하고 전투훈련을 햇어야한다
대응조치안이 너무 무르다
강도를 높여서 대응했어야한다..
등등...
이건 뭐 조선시대에
문관들이 무관 무시하고 개소리 짖거려대는것과 별반 다를바 없군요
국회의원들 대응방식대로 대응했으면
지금쯤 우리는 전쟁하고 있거나 피난하고 있는 중이였을겁니다.
군대는 군대다와야한다고 주장하는데..
전쟁나면 왜 그따구로 대응했냐고 따질 사람들이 지금의
이 문관들입니다.
이들은 해외도주하느라 바쁘겠죠..
155mm포로는 지금의 대응으로도 북한에게
우리이상의 피해를 줬을거라는데도..
왜 발수가 부족했냐고 계속 개소리 짖거리고 있고..
정말.. 국회의원들 답답하군요..
전쟁나서 좀 죽어나가야 정신을 차릴까 싶기도 합니다.
이놈들을 보자니 전쟁났으면 좋겠다 싶군요..
여의도를 갈아엎어버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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