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3 오후 3:51:49 Hit. 1240
사실 컴퓨터 에뮬에 관한 저의 생각은... .. " 그닥..." 이였습니다....
주로 올드게이머 분들은 에뮬은 에뮬일뿐 이라고 말하시더군요 제 생각도 같았습니다...
작은 모니터 화면과 키보드 조작 체계.... 누워서 할수 없다는 불편함.....
하지만 이런 저의 고정 관념도 대형 LCD TV와 USB 스틱과 패드 등을 사니 생각이 바뀌더군요
USB 류는 슬롯에 꽂으면 바로 바로 인식하고... 도트가 튀는 문제는 역시나 비디오 옵션에서 얼마든지 조정 가능 하답니다.... 게다가 퀵세이브와 퀵로드의 편리함 화면 캡쳐 등등... 특히 어릴적 하던 게임보이 게임을 풀화면
으로 돌렸을때 " 커헉.. " 이라는 탄성이 절로 나오더군요
특히 슈퍼 컴보이와 LCD 궁합은 최악인데.. 이걸 컴퓨터로 대신 돌려서 비디오 옵션에서 도트를 죽이는 효과를 먹이면 매우 훌륭 합니다.... (그래서 슈퍼컴보이는 마리오카트랑 동키콩 껴서 알바생 그냥 줘버렸...)
그외 이런저런 한글패치 게임들....
현재 개인적으로 돌려본 마메, 네오레이지,네뷸라,GBA,GBC,슈퍼컴보이 게임은 완벽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시간나면 다른 에뮬도 돌려봐야 할듯 싶네요... 최근에야 알았지만... 새턴 에뮬도 있구 PS1도 있구 게임 큐브 등등.... 여러개 있고... 참.. 컴퓨터의 성능은 무한한것 같습니다..(제 컴이 별로 좋은 사양은 아니지만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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